‘칼날이 예리해서 깔끔하게 잘 잘린다’는 일본의 칼은 지금 전 세계적으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칼날이 한쪽 편에만 있는 외날 부엌칼은 8세기에 탄생한 일본 고유의 것으로, 나키리, 우스바, 데바 등 지금도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일본 전통의 부엌칼은 에도시대에 완성되었다. 니혼바시 기야는 에도시대 중기부터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노포로서 ‘날붙이의 기야’로 알려져 있다. 주력 상품은 부엌칼이지만, 각종 가위, 손톱깍이 등의 날붙이나 냄비 등의 철물 전반에 관련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또한 부엌칼의 날을 되살리는 연마 기술과 서비스로도 정평이 있다. 창업은 17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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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바시 본점 – 가정에서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엌칼에서부터 전문가용, 생선용, 야채용 등, 용도별로 만들어진 부엌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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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을 되살리는 연마 – 니혼바시 기야에서는 부엌칼을 보수해 주기도 한다. 프로 연마사가 심혈을 기울여 칼날을 갈아 주면, 스펀지가 소리도 없이 잘려 나갈 정도로 칼날이 예리하게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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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기 쉬운 스테인리스 부엌칼. 16200엔~23760엔
추천 기념 선물: 요리가 즐거워지는 부엌칼, 그루밍 제품
※비행기 탑승시 부엌칼류는 위탁 수화물에 넣어 주십시오.
소재지: 도쿄도 주오구 니혼바시 무로마치 2-2-1 COREDO 무로마치 1F
전화: 03-3241-0110
영업 시간: 10:00~20:00(1월 1일을 제외한 연중무휴)
교통편: 도쿄 메트로 한조몬선, 긴자선의 미쓰코시마에역에서 도보 1분, JR 소부선 신니혼바시역에서 도보 1분
니혼바시 기야(영어) http://www.kiya-hamono.co.jp/english/index.html